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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로딩 시스템 uniLoad

uniLoad NC 그리퍼 헤드의 상세 보기

정밀 가공은 작업자가 손 솜씨를 발휘할 때 최고 수준의 품질이 나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삭 공정에서 재현 가능한 품질을 만들려면 자동화는 불가피합니다.

STUDER가 로딩 시스템 uniLoad에서 역점을 둔 부분은 범용성과 속도입니다. 입형 연삭기 S31 및 S33 사용자라면 이 자동 로딩 시스템의 도움으로 품질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현대적이고 직관적인 제어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사용이 매우 간편하고 별도로 프로그래밍 교육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로딩 시스템은 Wenger Automation에서 개발했으며 STUDER의 작동 원리를 그대로 따랐습니다.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어도 사용 가능합니다. 공작물의 치수와 무게만 알면 누구라도 로딩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연삭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기까지 설정 어시스턴트가 필요한 단계를 편리하게 안내해줍니다.

새로운 로딩 시스템 uniLoad를 갖춘 STUDER S31

uniLoad는 평행 그리퍼 2개가 달린 선형 갠트리 프레임을 기반으로 제공되며, 길이가 최대 350 mm이고 직경이 최대 100 mm인 샤프트 부품의 가공에 적합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기계에서 제조되는 부품은 광범위합니다. 부품은 표준화되고 조정 가능한 프리즘 벨트를 통해 이송됩니다. 기계 디자인에 맞게 조정되는 기본 모듈의 하우징에는 로딩 해치가 표준 사양으로 장착되어 있어서 시스템을 안전하고 깨끗한 상태에서 작동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생산되는 uniLoad는 중심 거리가 650 mm와 1,000 mm인 공작물에 적합합니다. 이 로딩 시스템은 왼쪽에서 기계에 도킹되며 보관함의 전체 용량을 약 1시간 내에 자동으로 가공할 수 있습니다. 바깥 지름이 34 mm이고 그리퍼 지름이 22 mm인 공작물의 경우 50개의 부품을 자동으로 로드할 수 있습니다. 로딩 시스템의 외관은 기계의 미적 디자인에서 보듯이 훌륭하며 표준 제품으로서 기계의 반응 및 이송 시간이 상당히 빠릅니다. 이뿐 아니라 고객 맞춤형 솔루션도 제작 가능합니다. 또한 uniLoad에는 확장 기능도 있어서 추후라도 요구 사항이 있으면 요구에 맞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uniLoad 세부사항

  • Siemens Simotion 제어 시스템
  • 부품 범위: 샤프트 부품
  • 죠 퀵 체인지 시스템을 갖춘 그리퍼, 다음으로 전환 가능:
    o 그립 직경 최소 Ø6/최대 Ø80
    o 교대 모드의 경우 부품 중량 최대 5 kg
    o 단일 모드의 경우 부품 중량 최대 15 kg
  • 부품 최대 크기:
    o 직경 100 mm
    o 길이 10 ~ 350 mm
  • 조정 가능한 프리즘 벨트와 사전 제작된 벨트 및 NOK 상자
  • 직관적인 15인치 터치 컨트롤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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